인천시 남북경협 준비…통일부에 대북사업 신청
인천일보/이주영기자
인천시가 대북사업의 인도적 접근을 넘어 남북 경협을 준비 중이다.
인천발 대북 관광사업, 서해평화지역 완수를 위한 인천-남포·해주간 기반 협력과 함께 인천과 북한의 농축산 협력을 통해 인천과 북한의 경제협력 파트너십을 마련하겠다는 의중으로 풀이된다.
인천시는 통일부에 시가 추진할 대북사업을 신청했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대북사업에 대한 구체적 내용은 공개하지 않는 상황에 “인천발 대북사업은 인도적 지원을 넘어 다양한 분야에서 추진을 계획하고 있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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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ttp://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1160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