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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남북 잇는 실크로드로 '실크도시 명성' 다시 세운다

작성자 유라시아협력센터 | 날짜 2022.01.25

한국일보/이동렬기자

 

서부 경남의 문화, 경제 중심 진주는 국내 실크 생산 80% 이상을 차지하며 한때 실크 도시로 명성을 떨쳤던 곳이다. 그러나 지금 이 사실을 아는 이들은 많지 않다. 뽕밭 급감으로 누에를 치는 양잠업이 시들면서 그 이름은 쇠퇴했다. 하지만 진주에서 뽕나무 묘목을 북한에 지원해 실크 원료를 공급받고, 지역의 실크 산업 부흥은 물론 한반도 평화 정착 지원을 위한 평화의 뽕나무 묘목 지원사업이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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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2012018200004995?did=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