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북한, 모라토리엄 유지하면서 대화와 협력의 길로 나와야”
아시아투데이 I 천현빈 기자
통일부는 북한 정찰위성 개발 관련 시험 소식에 “스스로 국제사회와 약속한 모라토리엄을 유지하면서 대화와 협력의 길로 나와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종주 통일부 대변인은 28일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이 전날 발사한 탄도미사일을 정찰위성 관련 시험이라고 발표한 것은 핵실험·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유예조치를 뜻하는 이른바 모라토리엄의 폐기 수순으로 보느냐’는 질의에 즉답하지 않고 이 같이 답했다...
(이하생략)
기사읽기 :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202280100149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