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선전매체, 국민의힘 맹비난…"대결 흉심 달라지지 않아"
SBS I 안정식 북한전문기자
북한 선전매체가 국민의힘 안보 정책을 맹비난하며 "국민의힘이 있는 한 이 땅에서 전쟁 위험은 절대로 가셔지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대외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는 '화약내 짙은 폭언들이 예고해주는 것'이라는 제목의 논평에서, 선제타격, 한미군사훈련 정상화 등 국민의힘 공약을 거론하며 "개 꼬리 삼 년 가도 황모 못 된다고" 북한에 대한 "체질적 거부감과 대결적 흉심은 조금도 달라지지 않았다"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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