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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북한자유주간’ 오는 5월 서울서 대면행사로

작성자 유라시아협력센터 | 날짜 2022.03.22

자유아시아방송 I 서혜준 기자

 

북한인권단체들의 연합체인 미국의 북한자유연합과 한국의 북한인권단체들이 공동 주관하는 연례 북한자유주간행사가 오는 522일부터 28일까지 서울에서 열립니다.

 

북한자유연합의 수잔 숄티 대표는 21일 자유아시아방송(RFA)에 올해 한국의 대통령 선거로 인해 매년 4월 말에 진행하던 북한자유주간 행사를 5월 말에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코로나19(코로나 비루스) 확산 우려로 2020년부터 행사 대부분을 온라인 즉 화상으로 진행했었지만 올해는 2년만에 모든 행사를 행사가 열리는 현장에서 직접 개최하는 대면 방식으로 진행한다고 전했습니다.

 

북한자유주간 행사는 북한의 인권 실상을 폭로하고 국제사회의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2004년 처음 시작돼, 매년 워싱턴에서 진행되다 2010년부터 2014년까지 서울에서 열렸고, 2015년부터는 워싱턴과 서울을 오가며 개최되고 있습니다.

 

(이하생략)

 

기사읽기 https://www.rfa.org/korean/in_focus/human_rights_defector-0321202217442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