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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개 NGO, 전 유엔 전문가들 문 대통령에 서한 “북한인권결의안 동참해야”...EU “한국 아직 참여 안 해”

작성자 유라시아협력센터 | 날짜 2022.03.25

VOA 뉴스 I 김영권 기자

 

국제인권단체 휴먼라이츠워치와 국제인권연맹(FIDH) 등 세계 6개국 28개 시민사회단체와 마르주키 다루스만 전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 소냐 비세르코 전 유엔 북한인권조사위원회(COI) 위원 등 국제 전문가 4명이 24일 문재인 대통령과 김부겸 국무총리, 외교·국방장관에게 공동 서한을 보냈습니다.

 

한국 정부가 제네바에서 열리고 있는 제49차 유엔 인권이사회에 제출된 북한인권결의안에 공동제안국으로 참여해 국제사회의 공고한 협력에 동참해야 한다는 게 핵심입니다.

 

한국 정부는 과거 인권은 인류 보편적 가치로서 여타 사안과 분리, 인권문제 그 자체로 다루어야 한다며 공동제안국에 참여했지만,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지난 2019년부터 실질적 인권 증진을 강조하며 유엔의 북한인권결의안에 계속 동참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하생략)

 

기사읽기 : https://www.voakorea.com/a/649955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