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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 수출입발전 위한 항만ㆍ세관 관계자 '실무회의' 가져

작성자 유라시아협력센터 | 날짜 2018.03.19

[러시아 비즈 뉴스 한승아 객원기자]

 

극동 수출입 발전전략에 대한 논의가 실무회의가 진행되며 주목받고 있다.  
 

최근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 소재한 상업항(Commercial Port)에서  티무르 막시모프 러시아 관세청 사무차장과 극동 항만 관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와 관련한 실무회의가 열렸다.
 

극동의 수출입 현황에 대한 문제점 및 향후 확대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진 이번 실무회의에서는 유리 라드긴 극동 관세청장과 올레그 아누프리예프 블라디보스토크 세관장도 나란히 참석했다. 결국 물품의 검사와 보관시설 등에 대해 일률적인 기준이 세관당국과 무역업자들 모두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고 앞으로 수출입 발전을 위해 가장 필요한 부문이라고 이날 참석자들은 모두 한 목소리를 냈다.

 

블라디보스토크 상업항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블라디보스톡 상업항은 수출입 화물검사 작업의 최적화된 환경조성을 이미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검사ㆍ계량 신청접수는 24시간 이내 가능하고, 새로운 적재장비 구입과 추가 중량장비 설치뿐 아니라 CCTV 시스템 또한 교체했다. 특히 컨테이너검사 시간을 종전보다 1~2일로 단축했다는 관계자의 설명이다.

 

한편 블라디보스토크 상업항은 세관과 공동으로 예비 세관정보 업데이트 및 신고절차 단축 프로그램을  현재 진행중이다.

 

기사전문 : http://www.rbiznews.com/www/brd/view/1493360561595479?brdKey=1521303392654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