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관계 훈풍에 남한 북한 러시아 가스관사업이 현실로 온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
남북관계 훈풍에 남한, 북한, 러시아를 잇는 천연가스관 설치사업이 힘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는 18일 남북 정상회담과 북미 정상회담 등을 거쳐 종전선언을 함으로써 한반도의 정전협정 체제를 평화협정 체제로 바꾸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남북의 군사적 대결 가능성을 크게 낮추게 된다. 남북을 관통하는 천연가스관 설치 사업에서 가장 큰 위험 요인이 크게 완화되는 셈이다... (이하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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