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대외경제성 부상, 러 연해주 인사 면담…"北노동자 문제 논의"
[연합뉴스 유철종 특파원]
러시아를 방문한 리광근 북한 대외경제성 부상이 21일(현지시간) 극동 연해주 주정부 주지사 권한 대행과 면담하고 경제 협력 확대 및 현지 체류 북한 노동자 문제 등을 논의했다고 주정부 공보실이 밝혔다.
공보실에 따르면 연해주 주지사 권한 대행 안드레이 타라센코는 이날 리 부상과의 면담에서 연해주 지역에서 북한인들이 일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장해 주기 위해 지역 차원의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하생략)
기사전문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4/21/0200000000AKR20180421058800080.HTML?input=119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