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연해주 홍합페스티벌, 오는 20일까지 열린다
[러시아 비즈 뉴스 박재성 기자]
연해주 홍합 페스티벌(Фестиваль мидий) 오는 20일까지 블라디보스톡과 나호드카 등 연해즈 시내 곳곳에서 열린다.
태평양관광조합이 주관하고 연해주관광정보센터 지원으로 열리고 있는 올해 연해주 홍합축제는 지난 11일을 개막으로 오는 20까지 간 블라디보스톡 및 나호드카 시내 일대의 Ogonёk, Svoy,Novik Country Club,Port Cafe 등 12곳의 식당 참여로 성황리게 진행되고 있다는 것이 주최측 설명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축제기간 동안 이곳 식당을 찿는고객들은 1킬로당 300루블로 홍합요리를 맛볼 수 있다.
기사전문 : http://www.rbiznews.com/www/brd/view/1509673218644434?brdKey=1526139429648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