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비즈 뉴스 전명수 객원기자]

주블라디보스톡 총영사관(이석배 총영사)은 오는 16~19까지 연해주 블라디보스톡 내 '오케안(ОКЕАН)'극장에서 '한국 영화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 기간동안 총 5편의 한국영화를 블라디보스톡에서 관람할 수 있다. 먼저 △16일 첫날 19:00 연애의 온도 (청소년 관람 불가)가 개막작으로  상영된다. 이어 △17일은 19:00 소원 (12세 관람가) △18일 19:00 군도 (15세 관람가) △19일 12:00 메밀꽃, 운수 좋은 날, 그리고 봄봄 (전체 관람가), 같은날13:45 평양성 (12세 관람가)이 각각 상영된다.

 총영사관 관계자는 올해 한국 영화날의 행사에 현지 시민은 물론 교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기사전문 : http://www.rbiznews.com/www/brd/view/1509673218644434?brdKey=15263767807206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