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비즈 뉴스 김소연 객원기자] 

2012년 부터 러시아 정부차원에서 추진중인 자동차개발 프로젝트인 ‘코르테즈’가 지프 및 세단차량의 대량 생산이 본격화 될 전망이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최근 국영기업인 로스테크놀로지(Rostechnologii) 세르게이 체메조프 회장은 최근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의 면담에서 이같이 제한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체메조프 회장은 푸틴의 4번째 대통령 취임식에서 ‘코르테즈’에서 생산된 리무진을 이용할 것을 제안했었고, 푸틴이 이를 수락하며 러시아 대통령 취임 역사랑 처음으로 국산차량이 대통령 차량으로 채택된 바 있다. 푸틴 대통령의 4번째 취임식에서 공개된 ‘코르테즈 리무진’은  전면의 거대한 수직형 그릴과 헤드램프, 그리고 사이드미러와 휠 디자인 등이 마치 롤스로이스를 연상케 했었다.

또한 체메조프 회장은 ‘코르테즈’ 프로젝트에서 오토바이 생산 준비가 완료됐으며, 오토바이 라인의 디자인이 유럽에 뒤쳐지지 않으며 지속적으로  품질이 더욱 개선될 것으로 확신했다고 말했다.

기사전문 : http://www.rbiznews.com/www/brd/view/1499320092877854?brdKey=1528250599334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