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관광공사, 한·러 지방포럼 성공적 개최를 위한 러시아 현지 붐업 조성
[대경일보 이명진 기자]
경상북도관광공사(이하 공사)는 7일부터 3일간 포항에서 열리는 ‘제1차 한·러 지방협력포럼’ 성공적 개최에 일조키 위해 러시아 극동지역 연해주 주정부를 방문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러시아 프리모르스키 크라이 주정부를 방문한 이재춘 사장대행은 이번 한·러 지방협력포럼 공동의장국인 경상북도와 연해주와의 교류확대 및 협력으로 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이를 계기로 두 지방이 2020년 포항 영일만항의 국제여객터미널 개항에 따른 크루즈 관광객 유치, 연해주일대 독립운동유적지 관광자원화 등 문화관광분야의 활발한 교류를 제안했으며, 이에 연해주정부 셰스타코브 블라디미로비치 관광청장도 한·러 지방포럼의 적극적인 참여와 상호 관광객교류 등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강화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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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원문 : http://www.dk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616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