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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발레의 전통을 계승한 상트 페테르부르크 국립발레단-러시안발레시어터 내한

작성자 유라시아협력센터 | 날짜 2018.11.12
[빅데이터뉴스 진유미 기자]
  


 러시아 황실 발레의 전통을 계승한 상트 페테르부르크(SAINT-PETERSBURG) 국립 발레단-러시안발레시어터가 내한 공연을 갖는다. 상트 페테르부르크 국립발레단-러시안발레시어터는 12월 8일 오후 3시, 7시 서울 서초구 서초동 사랑의 교회 본당에서 ‘호두까기 인형’(THE NUT CRACKER) 하이라이트 공연을 펼친다.

(중략...)

 한편, 상트 페테르부르크 국립발레단은 마린스키, 미하일로프스키와 더불어 상트 페테르부르크를 대표하는 러시아 3대 발레단이다. 창단 이후 일본, 프랑스, 벨기에, 영국, 스페인, 미국, 네덜란드, 독일, 핀란드, 터키를 비롯해 세계 30여 개국에서 공연을 해왔다. 세계적인 발레 페스티벌에도 초대를 받는 등 러시아를 넘어 세계에서도 주목할 공연단의 ‘호두까기 인형’은 여타 공연단의 무대보다 묵직하고 진한 울림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사원문 : http://cnews.thebigdata.co.kr/view.php?ud=201811090353034522903010a8bf_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