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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스키발레단, 6년 만에 내한… 4일간 '돈키호테' 공연

작성자 유라시아협력센터 | 날짜 2018.11.16

[머니S 강인귀 기자]


 235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마린스키발레단&오케스트라가 6년만에 내한공연을 진행한다. 
 마린스키발레단&오케스트라는 11월15일(목)~18일(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돈키호테>를 공연한다. 이번 공연을 위해 약 200 여 명의 마린스키극장 무용수, 오케스트라, 그리고 테크니션이 내한한다.  
 마린스키발레단은 1738년 5월 4일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러시아 최초의 무용학교인 황실연극학교로 문을 열면서 시작되었다. 현재도 여전히 세계에 그 이름을 떨치고 있는 마린스키극장 소속 발레단의 전신이다.

(중략...)

 이번 공연은 2018년 11월 15일부터 18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진행되며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와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한편 이번 공연에는 마린스키발레단 최초의 동양인 수석무용수인 김기민도 출연한다.


기사원문 : http://moneys.mt.co.kr/news/mwView.php?no=20181107161580322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