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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러시아, INF 시각차 여전…서로 `네 탓` 공방

작성자 유라시아협력센터 | 날짜 2019.01.17

[디지털타임스 윤선영 기자]

 

 미국과 러시아가 중거리핵전력조약(INF) 유지를 위해 협상에 나섰으나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다. 
 15일(현지시간) AFP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과 러시아는 이날 스위스 제네바에서 INF 유지를 위한 전문가 협상을 열었다. 
 미국에서는 군축·국제안보 담당 안드레아 톰슨 국무 차관이, 러시아에서는 대미 관계와 군비통제 문제를 담당하는 세르게이 랴브코프 외무차관이 협상을 이끌었다.
 톰슨 차관은 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러시아가 중대한 조약 위반을 하고 있다는 것은 명백한 사실"이라면서 "그들은 어떻게 다시 완전하고 검증 가능한 방식으로 조약을 준수할 것인지에 대해 설명할 준비되지 않았다. 실망스러운 회의"라고 밝혔다. 

(이하생략...)

 

기사원문: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9011602109958820001&ref=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