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내 ‘학생비자’ 소지 북한 식당종원업 증가”
[RFA뉴스]
취업 목적이 아닌 학생 비자로 러시아에 입국해 북한 식당에서 불법으로 일하는 북한 여종업원들이 최근 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이상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러시아 극동지역에 위치한 항구 도시인 블라디보스토크에는 평양관, 고려관, 금강산 등 북한 당국이 운영하는 북한 식당들이 있습니다.
3월 중순 이 북한 식당을 방문한 한 소식통은 29일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몇달 전 방문했을 때보다 식당에서 일하는 북한 여종업원의 수가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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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원문:https://www.rfa.org/korean/in_focus/food_international_org/russiankrestaurant-0329201915112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