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지중해港 러에 49년 임대…군사·경제 병용
[연합뉴스]
시리아가 동(東)지중해 타르투스항(港)을 러시아에 경제적 용도로 장기 임대하는 데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리 보리소프 러시아 부총리는 20일(다마스쿠스 현지시간) 양국이 시리아 서부 타르투스항을 경제적 용도로 러시아에 임대하는 문제를 시리아 정부와 논의했다고 러시아 관영 타스 통신에 밝혔다.
이날 보리소프 부총리는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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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ttps://www.mk.co.kr/news/world/view/2019/04/2476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