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美 '러시아 여성 스파이' 유죄 선고 비판…"잔학 행위“
[연합뉴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미국 법원이 '스파이' 논란을 불러일으켰던 러시아 여성 마리아 부티나(30)에게 징역형을 선고한 것이 "잔학 행위"라며 반발했다.
푸틴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간) 일대일로(一帶一路:육상·해상 실크로드) 정상회의 참석차 중국 베이징을 방문해서 한 기자회견에서 해당 판결을 언급하며 이같이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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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ttps://www.mk.co.kr/news/world/view/2019/04/269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