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EU '인스텍스' 통해 이란산 원유 수입 고심
[한국무역신문]
러시아 정부가 유럽이 이란과의 금융지원을 위해 출범한 금융 특수목적법인 인스텍스(INSTEX)를 통해 이란산 원유를 수입하는 방안을 고심하고 있다고 밝혔다.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러시아 외무부는 "유럽연합(EU)의 인스텍스 활동과 관련해 긴밀한 조정을 하고 있다"며 "더 많은 국가와 대륙이 (인스텍스 활동에) 참여할 수록 이 메커니즘은 더욱 효과적일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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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ttp://jedam15.koreafree.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36&item=&no=55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