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러시아 무인 스텔스 정찰기 '수호이 S-70'(옥호트니크)가 지난 3일 첫 비행에 성공했다고 러시아 국방부가 발표했다. 이날 비행에서 수호이 S-70은 고도 600m 상공에서 약 20분 동안 비행장 상공을 몇 차례 선회 비행을 한 뒤 착륙했다. 러시아 국방부는 어느 지역의 비행장에서 시험 비행이 이루어졌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수호이 S-70은 ‘옥호트니크’라고도 불리며 이는 러시아어로 ‘사냥꾼’이라는 뜻이다. 러시아 국방부는 ‘옥호트니크’의 날개는 특수 재료로 만들어졌으며, 스텔스 코팅이 되어있어 탐지 레이더로는 잡히지 않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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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ttps://news.joins.com/article/235468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