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항공 우주군이 터키 국경 인근의 시리아 북동부 카미실리 공항(Qamishli airport)에 헬리콥터 부대를 처음으로 배치했다고 러시아의 인테르팍스통신이 14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카미 쉬리의 공항을 둘러싸고, 시리아 인권감시단(영국 런던 소재)은 지난 4일(현지시각) “러시아가 아사드 정권에서 49년 사용권을 확보하고, 사령부를 둘 수 있다는 정보를 얻었다”고 밝혔다. 물론 러시아 정부는 사용권에 대해 노코멘트로 일관하고 있다.
러시아 항공 군사계 뉴스 사이트 “아비아프로:는 러시아가 카미실리의 공항사용권을 확보했을 경우, 방공시스템을 배치해 중동에 주둔하는 미군을 견제할 가능성이 있다는 전문가들의 견해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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