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JCPOA 공동회의 15일 재개…이란 우라늄 농축 상향 등 논의"
뉴시스/이재우 기자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릴 이란 핵합의(JCPOA·포괄적 공동행동계획) 공동위원회 회의가 이스라엘이 배후로 추정되는 이란 나탄즈원전 정전 사태로 인해 당초 계획 보다 하루 연기된 것으로 알려졌다. 회의 형식도 기존 화상 회의가 아닌 대면 회의 형태로 열릴 것으로 전해졌다.
미하일 울리야노프 빈 주재 러시아 국제기구 상임 대사는 14일(현지시간) 트위터에 "JCPOA 공동위원회 회의가 하루 연기됐다"며 "회의는 오스트리아 빈에서 대면 회의(physical format)로 열릴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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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ttps://newsis.com/view/?id=NISX20210414_0001405925&cID=10101&pID=1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