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송무빈기자
[앵커]
미국과 러시아가 다음달 16일 정상회담을 갖습니다. 바이든 대통령 취임 이후 첫 만남으로, 러시아의 지난해 미국 대선 개입과 핵 확산 차단 등 각종 현안이 테이블에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송무빈 기자입니다.
[리포트]
미국 백악관은 조 바이든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다음달 16일, 첫 정상회담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젠 사키 / 백악관 대변인
"미-러 관계의 예측 가능성과 안정성 회복을 추구하는 가운데 양 정상은 다양한 긴급 현안을 논의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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