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백신 접종 6개월 됐다면 스푸트니크V·스푸트니크 라이트 추가 접종“
글로벌이코노믹/유명현 기자
러시아 보건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지 6개월이 지난 이들을 대상으로 ‘부스터 샷’(추가 접종)을 하기로 했다.
모스크바 등 러시아 각지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나타나자 내놓은 조치이다.
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세르게이 소뱌닌(Sergei Sobyanin) 모스크바 시장은 부스터 샷을 접종하고 시민들에게도 추가 접종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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