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외무 "바이든 만남 유익…미·러 정상회담도 논의“
뉴시스/신정원기자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31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미·러 정상회담에 대해 논의했다며 만남이 유익했다고 밝혔다.
타스통신에 따르면 라브로프 장관은 이날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이 같은 분위기를 전하며, 바이든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회담을 원한다는 뜻을 전했다고 말했다.
(이하생략)
출처:https://newsis.com/view/?id=NISX20211101_0001634476&cID=10101&pID=1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