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고립되고 있다”, 러시아 전문가 방송서 ‘직격탄’
한겨레 I 신기섭 기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작전이 길어지고 러시아군의 피해도 커지면서 러시아 내부에서 우크라이나 침공에 비판적인 목소리들이 커지고 있다.
러시아의 유명 군사 전문가인 미하일 호다료노크 전 대령이 17일(현지시각) 국영 텔레비전 방송 <로시야-1>의 토크쇼에 출연해 러시아가 고립되고 있으며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상황이 더욱 나빠졌다고 평했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보도했다. 이 토크쇼는 대표적인 친정부 언론인인 올가 스카베예바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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