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몽골 상상의 숲’ 조성해 기후 변화 대응
스포츠월드 I 정희원 기자
KT&G가 심각해지는 몽골 사막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
KT&G 상상펀드 기금운영위원회는 상상펀드를 활용해 ‘몽골 상상의 숲’을 조성하며 몽골인들의 생존을 위한 노력에 힘을 보태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KT&G 측은 단순히 1회성으로 나무를 심어주고 떠나는 데 그치지 않고 주민들을 교육하고, 현지 직원으로 채용하는 방식으로 지속적인 숲 가꾸기에 나서고 있다. 먼저 몽골 현지에 ‘몽골 상상의 숲’을 만들어 환경보존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인식 개선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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