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훈 주울산 카자흐스탄 명예영사 인터뷰
부산일보 I 백현충 기자
부산에서 오랫동안 러시아와 CIS(옛 소련으로부터 독립한 국가연합)를 상대로 무역을 해 온 이상훈 부산전문무역상사협의회 회장은 한마디로 카자흐스탄 ‘찐팬’이다. 요즘 만나는 사람마다 카자흐스탄을 화두로 대화를 풀어가려는 열정을 숨기지 않는다. 술을 잘 마시지도 않지만 카자흐스탄과 관련된 것이라면 보드카 병에 그려진 그림 하나만으로도 10여 분의 담론을 이어갈 정도다.
그는 “수교 30주년, 지역 기업의 카자흐스탄 투자 이끌어 낼 것”이라며 한국과 카자흐스탄의 교류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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