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평화협상 재개 준비"…우크라 "영토 회복해야" 선긋기
연합뉴스 I 김연숙 기자
러시아가 중단 상태에 있는 우크라이나와의 평화협상을 재개할 용의가 있다며 양국 정상 간 회담을 거론했다.
우크라이나는 영토의 완전한 회복을 조건으로 제시하며 선을 긋는 입장을 고수했다.
양국 평화협상은 2월 24일 전쟁 발발 후 정기적으로 화상회의 형식으로 열렸다. 3월 29일 터키의 중재로 이스탄불에서 5차 협상이 열렸지만 구체적인 성과를 거두지 못했고, 이후 부차 민간인 학살이 불거지며 협상은 교착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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