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톡스, 몽골서 첨족기형 치료 지원 강화
한경닷컴 I 이도희 기자
메디톡스는 ‘팀2022’의 일환으로 몽골국립의과대(MNUMS)와 함께 몽골 소아 뇌성마비 환자들의 첨족기형 치료를 지원하는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첨족기형은 근육의 경련성 마비로 발가락으로 걷는 이상보행을 말한다.
팀2022는 메디톡스가 세계 소아 뇌성마비 환자의 첨족기형 치료에 도움을 주고자 2018년 시작한 글로벌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메디톡스 임직원을 포함해 각 분야 저명인사 등 총 2022명이 ‘서포터즈’로 꾸려졌다. 메디톡스는 팀2022의 후원 국가로 몽골을 선정한 후 현재는 국내 등으로 활동 지역을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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