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빠르면 내년 4월 '디지털 루블' 시범 프로젝트 출시
글로벌이코노믹 I 김성은 기자
러시아가 빠르면 내년 4월 '디지털 루불' 시범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서방의 제재가 러시아를 세계 금융 시스템의 상당 부분과 단절시키면서, 모스크바는 국내외에서 주요 지불을 할 수 있는 대안을 찾고 있다.
지난 4월, 모스크바는 내년까지 국제 결제를 준비할 수 있는 '디지털 루블'을 갖출 계획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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