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업계, 러시아 리스크 현실화…대우조선 LNG선 3척 해지 위기
뉴시스 I 옥승욱 기자
대우조선해양이 지난 2020년 러시아 선사로부터 수주한 쇄빙 LNG선 3척이 모두 계약 해지 될 위기에 처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서방 국가들이 러시아에 경제제재를 가하면서 러시아 선사가 대금 지급을 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미 1척은 계약 해지한 가운데 나머지 2척 또한 해지 가능성이 커지면서 국내 조선업계에 러시아 리스크가 현실화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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