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주, 무형문화유산 교류
뉴데일리 I 여명구 기자
충북 충주시는 지역 민간문화예술 단체‧기관들이 오는 8월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주를 방문해 무형문화유산 교류전을 갖는다고 밝혔다.
24일 충주시에 따르면 (사)세계무술연맹, 충주시립우륵국악단, (사)한국택견협회가 공동으로 기획한 ‘한-우즈베키스탄 수교 30주년 기념 지역무형문화유산교류’ 사업이 문체부 ‘2022년 지역문화 국제교류 지원사업’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사)세계무술연맹은 국비 80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오는 8월 29부터 9월4일까지 일주일간 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쉬켄트 소재의 알리쉐르나보이대극장(국립극장) 일대에서 교류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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