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릴, 한국형 ‘AI 병원’으로 우즈베키스탄 사업 확장
메디컬투데이 I 김동주 기자
인공지능 전문기업 아크릴은 우즈베키스탄 카라칼파크스탄 자치 공화국 보건부와 ‘인공지능 기반의 디지털 감염병 예후 예측‧의사결정 시스템’ 구매 동의서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업의 주관 연구 개발 기관인 아크릴은 수요처인 칼라칼파크 보건부와 기술개발 협력 관계를 촉진하고자 중소벤처기업부의 ‘구매조건부 신제품개발사업’에 참여를 신청했다.
주요 기능은 감염병 환자 관리, 국가 감염병 신고 연계, 감염병 특화 빅데이터 분석 및 인공지능 감염병 예후예측 기술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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