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유용한정보 > 유라시아 소식

유라시아 소식

주요사업
유라시아투어패스
유라시아 시민대장정 후기집 PDF
위로

LG화학, 중국과 손잡고 양극재 합작법인 설립

작성자 유라시아협력센터 | 날짜 2022.05.31

경향신문 I 박상영 기자

 

LG화학이 배터리 소재 분야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중국 화유코발트의 양극재 자회사인 B&M과 합작법인을 설립한다.

 

LG화학은 30일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B&M과 합작법인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합작법인은 LG화학이 집중 육성하고 있는 차세대 전기차 배터리용 NCMA(니켈·코발트·망간·알루미늄) 양극재 전용 라인을 구축한다.

 

LG화학은 원재료 가격 상승이 심화하는 상황에서 이번 합작법인 설립을 통해 니켈, 코발트 등 양극재 생산에 필수적인 메탈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게 됐다. B&M은 합작법인 지분 투자를 통한 수익 확보와 글로벌 양극재 사업 확대를 추진한다. 모회사인 화유코발트는 합작법인에 핵심 메탈의 안정적인 공급을 보장하고, LG화학과 합작한 중국 취저우 법인을 통해 전구체를 공급한다.

 

(이하생략)

 

기사읽기 https://www.khan.co.kr/economy/economy-general/article/20220531091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