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우즈베크 페르가나에 4번째 직업훈련원 열어
연합뉴스 I 왕길환 기자
한국 정부가 우즈베키스탄에 4번째 직업훈련원을 지어주고 1일(현지시간) 개원식을 열었다.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은 이날 페르가나 주에서 무히디노프 에르킨 고용노동부 차관, 김희상 주우즈베키스탄 대사, 보조르 카이룰러 페르가나 주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직업훈련원을 연 페르가나 주는 우즈베키스탄 동부 공업지역이자 산업기능인력 수요가 높은 지역이다.
'페르가나 직업훈련원'은 인근 안디잔주와 나망간주 등을 포함해 인구 1천만 명의 페르가나 밸리 지역에 대한 기술훈련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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