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쓰촨성 지진, 최소 4명 사망…여진 계속
KBS I 조성원 기자
중국 쓰촨성 야안시에서 1일 오후 규모 6.1과 4.5의 지진이 잇달아 발생해 최소 4명이 숨졌습니다.
중국 지진대는 현지 시각 1일 오후 5시 야안시 루산현에서 규모 6.1의 지진을 관측했다고 밝혔습니다. 진원의 깊이는 17km로 파악됐습니다. 곧이어 야안시 바오싱현에서도 규모 4.5, 진원 깊이 18km의 지진이 일어났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쓰촨성의 성도 청두와 충칭 시에서도 시민들이 강한 진동을 느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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