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키르기스스탄 수교 30주년…KT "디지털 전환 파트너 될 것"
뉴시스 I 심지혜 기자
주한키르기스스탄 대사관은 대한민국-키르기스스탄 수교 30주년을 맞아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3일 열린 포럼은 키르기스스탄의 투자 기회 및 관광 산업의 잠재력을 주제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키르기스스탄과 중앙아시아 시장에 진출하려는 KT, 하나투어, 티웨이항공, 대동, 도화엔지니어링 등 한국 기업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행사를 계기로 한국기업협의체를 설립했다. KT가 간사기업을 맡아 한국기업체 중심의 양국간 민관협력을 주도하며, 향후 키르기스스탄의 디지털화를 통한 국가 성장성에 기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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