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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우크라 남부 자포리자도 합병 야욕?…9월 병합 주민투표

작성자 유라시아협력센터 | 날짜 2022.08.16

데일리안 I 김남하 기자

 

우크라이나 남부 자포리자주에서 오는 9월 러시아 병합을 위한 주민투표를 실시할 방침으로 전해졌다. 돈바스 지역에 이어 우크라 남부도 병합하려는 러시아의 야욕으로 풀이된다.

 

11(현지시간) 러시아 타스통신은 자포리자주에서 오는 911일 러시아 병합을 위한 주민투표를 실시할 방침이라고 보도했다.

 

러시아는 자포리자주에 임시정부를 세우고 예브게니 발리츠키를 수장으로 앉혔다. 발리츠키는 "지난 8일 러시아 병합을 위한 주민투표 실시를 위해 법령에 서명했다"고 말했다.

 

러시아는 지난 224일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자포리자주 지역의 70%를 장악했다.

 

지역 인구 절반이 거주하는 주도 자포리자시는 현재 우크라이나군이 통제하고 있으나 그 외 주요 도시들은 친러시아 세력이 장악했다.

 

(이하생략)

 

기사읽기 : https://www.dailian.co.kr/news/view/1141978/?sc=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