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전투기 또 자국 주택가 추락 사고…일주일새 2번째
연합뉴스 I 신창용 기자
러시아 전투기 한 대가 자국 영토 주택가에 추락해 조종사 2명이 사망했다. 일주일 사이에 벌써 2번째 추락 사고다.
러시아 수호이(SU)-30 전투기가 23일(현지시간) 시베리아 동부 이르쿠츠크에서 두 가구가 사는 2층짜리 주택으로 추락했다고 AP 통신이 이고르 코브제프 이르쿠츠크 주지사의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다.
이 사고로 전투기 조종사 2명이 숨졌지만, 지상에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코브제프 주지사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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