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강제입양되는 우크라 아이들…"종족말살" 비판
한국경제TV I 이휘경 기자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점령지 어린이들을 대거 러시아 가정에 입양시킨 것으로 드러나 제노사이드(종족말살) 비판에 직면했다.
NYT는 22일(현지시간) `러시아가 입양을 활용해 우크라이나 어린이들을 전리품으로 만들고 있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이와 같은 어린이들의 대량 이주는 전쟁범죄에 해당할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다.
점령지에서 주민들, 특히 어린이들을 강제이주시키는 것은 전쟁범죄일 뿐만 아니라 제노사이드(종족말살)에 해당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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