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우크라 내 점령지역 러시아 땅 인정해야 휴전 대화"
이데일리 I 이준기 기자
5일(현지시간) AFP·로이터 통신 등 외신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이날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과 전화통화에서 “러시아가 일방적으로 휴전을 선언해 보는 게 어떻겠냐”는 언급에 이같이 말했다. 이와 관련, 튀르키예 측은 에르도안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전쟁을 끝내고자 러시아·우크라이나 간 중재를 모색하는 과정에서 이번 제안을 내놓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조만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에게도 휴전 선언을 제안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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