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벡, 3년여 빨라진 7월 대선서 '종신 대통령' 탄생할까
뉴스1 I 정윤미 기자
샵카트 미르지요예프(65)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이 오는 2026년 대선 일정을 오는 7월9일로 앞당기는 대통령령에 8일(현지시간) 서명했다.
로이터·AFP통신에 따르면 이는 '마르지요예프 대통령의 추가 2회 중임 허용 및 매 임기 5년에서 7년으로 연장'하는 내용의 헌법 개정안이 지난달 30일 국민투표에서 압도적 찬성으로 승인된 것을 기반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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