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러시아 대사 인터뷰, "우크라이나 무기 지원은 분명한 레드라인"
아주경제 I 박세진·장성원 기자
안드레이 보리소비치 쿨릭 주한 러시아대사는 최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한국·러시아 간 교류와 협력이 중단된 것에 아쉬움을 표하면서도 이는 서방의 대러시아 제재로 인한 결과물이지 러시아 책임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또한 한국이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지원하면 레드라인을 넘는 행위가 될 것이라며 경계심을 드러냈다.
다음은 본지 기자가 주한 러시아대사관에서 쿨릭 대사와 인터뷰한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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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ajunews.com/view/20230509142324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