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I 이동우 기자

한국과 우크라이나 정부가 1억3000만달러 규모의 대외경제협력기금 차관 협정에 합의했다.

기획재정부는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이 17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아시안리더쉽콘퍼런스(ALC) 참석차 방한한 율리아 스비리덴코(Yuliia Svyrydenko) 우크라이나 제1부총리 겸 경제부장관과 양자면담을 갖고 '대한민국 정부와 우크라이나 정부 간의 대외경제협력기금 차관에 관한 협정(공여협정)'에 가서명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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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iew.asiae.co.kr/article/2023051713232481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