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 도시락, '러시아 국민 컵라면' 인기 이어가 [글로벌 K라면 열풍④]
뉴시스 I 주동일 기자
'도시락'을 앞세워 러시아 등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팔도의 수출액이 지난 5년 동안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팔도는 hy(옛 한국야쿠르트)의 지주사로서 도시락과 '비빔면' 등을 생산·판매 중이다.
현재 팔도는 러시아와 베트남에 라면을 제조하는 종속법인을 보유 중이다.
지난해 팔도의 자사 제품 수출액은 2018년 3590만달러로 2019년 3720만달러, 2020년 5000만달러, 2021년 5200만달러, 2022년 5930만달러에 달한다. 코로나19 기간에도 꾸준히 매출이 증가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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