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에 진출한 'K-의료시스템'
한국경제 I 이해성 기자
군 병원 및 사단 의무대에 확산하고 있는 한국 기업들의 인공지능(AI) 진단 기술이 해외로 진출했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은 지난 15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 있는 중앙군병원에 뷰노와 제이엘케이(JLK)가 개발한 의료 AI 솔루션을 설치했다고 22일 밝혔다. NIPA가 2020년부터 추진 중인 ‘AI 융합 군장병 의료영상 판독시스템’ 구축 사업으로 개발된 솔루션이다. 국군의무사령부와 우즈베키스탄 군병원이 지난해 6월 업무협약을 맺은 후 나온 첫 번째 성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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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30522050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