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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사우디 감산 여파…배럴당 100달러 돌파할 수도

작성자 유라시아협력센터 | 날짜 2023.09.07

한겨레 | 조기원 기자

(2023.09.07. 기사)

 

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 원유 감산 공조의 여파로 국제 원유 값이 배럴당 100달러를 넘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6일(현지시각) 런던 아이시이(ICE)선물거래소에서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은 0.56달러(0.62%) 오른 90.6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브렌트유는 전날인 5일 90.04달러로 거래를 마쳐 지난해 11월 이후 처음 90달러 선을 돌파했는데 이날도 오름세를 이어갔다. 미국 서부텍사스산(WTI) 선물 가격도 6일 배럴당 87.54달러로 전날보다 0.85달러 올랐다.

서부텍사스산 원유 가격은 9거래일 연속 올랐다.

국제 유가가 상승하는 주요 원인은 주요 산유국들의 감산 정책 때문이다.

5일 사우디는 하루 100만배럴의 자발적인 감산 정책을 12월까지 3개월 연장한다고 발표했고, 러시아도 같은날 하루 30만배럴 감산을 올해 말까지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하 기사 참고>

출처 :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globaleconomy/110754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