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MZ세대들이 꽂혔다는 '한국 술'…"보드카 대신 ○○"
한국경제/오정민 기자
‘보드카의 나라’ 러시아에서 K증류주 소주의 인기가 달아오르고 있다.하이트진로(38,700 -0.26%)는 지난해 러시아에서 자사 소주 수출량이 전년보다 11% 증가했다고 21일 밝혔다.특히 '청포도에이슬' 등 과일 리큐어(혼합주)의 수출량이 40% 급증해 전체 소주 판매 실적을 이끌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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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06218074g